* [Unsung Hero] 는 K리그에서 유명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선수들을 새롭게 재조명해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칼럼입니다. 팀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그들의 땀방울을 주간국톡이 응원합니다.

 

 

 

 

 

 

[주간국톡 Unsung Hero 네번째 이야기]

"리오넬 준태" 전남드래곤즈 박준태

 

http://gooktok.tistory.com/51

 

 

 

  

  박준태 

 

 

 

· 출생일 : 1989년 12월 02일

· /체중 : 172cm / 63kg

· 포지션 : FW, WF

· 소속팀 : 전남드래곤즈

· 등번호 : 11

 

 

 

 

 

바이오그래피


 박준태는 허정무 전 인천 감독이 총감독으로 있었던 용인축구센터 산하 신갈고 출신의 선수이다. 탁월한 드리블 능력을 인정받아 2009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울산 현대에 입단 하였지만, 김호곤 감독의 전술적 성향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전 기회를 많이 부여받지 못했다. 울산에서 보낸 2년 동안 단 9번 밖에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전 그는 내셔널리그 울산 현대미포조선으로 임대를 가는 등의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인천에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옛 스승 허정무 감독의 호출을 받아 2011시즌 인천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다.

 

 인천에서 주로 교체로 활약하면서 2년간 50경기 출장 8골을 기록하는 등 슈퍼 서브로서의 가치를 인정을 받았고, 2013시즌 시작 전에 전남드래곤즈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올 시즌 27경기 출장 1골 1도움을 올리는 데 그쳐 기대만큼의 활약상은 보여주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허정무 전 감독은 그의 축구 은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플레이 스타일

 

 공격수로서는 작은 172cm의 키지만 볼을 빼앗기지 않는 유연한 드리블로 상대진영을 헤집고 다니는 테크니션. 팬들이 '리오넬 준태' 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상대 뒷공간을 파고드는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매 시즌 지적받고 있는 부족한 체력 탓에 선발보다는 교체 출장이 많다는 부분과, 드리블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골 결정력으로 인해 공격 포인트가 적다는 점이 아쉽다.

(주간국톡 / 주간국톡 방송듣기 / 주간국톡 페이스북)

 

 

정말 되는 날에는 어떤 수비수도 그의 드리블을 막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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